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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환경320

SL공사, 음식물폐수로 전기 생산 바이오가스로 2.4MW 발전시설 가동…年 6천7백MWh 전기생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침출수처리장의 음식물폐수(이하 음폐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2.4MW 발전시설 운영으로 연간 약 6,700MWh 자체소비 전력을 대체했다. 이는 4인 가족 약 1,600가구가 1년간 .. 2016. 12. 20.
내년도 전기차 1만 4,000대 보급 급속충전소 530기 설치 등 충전 인프라 확대 구축 올해 1월부터 12월 8일까지 보급된 전기차 수는 4,622대이다. 지난해 2,821대 대비 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기차 신청 대수는 7,042대이며, 이 중 이미 보급(출고)된 4,622대를 제외한 2,420대는 출고를 앞두고 있다. 환경부는 내년도 국회에서 전.. 2016. 12. 20.
폐차에서 말소까지 ‘One Stop서비스...프로미 폐차 전화한통에 차량견인 ~ 나눔과 환경을 생각한다.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송파구, 중량구, 강북구 현대화된 자동차해체시설을 갖춘 프로미 폐차장(1666-8715/www.promy.kr )이 중고부품 재활용사업으로 또한번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프로미 폐차장은 경기도 양주 시에 위치해 있다. 각.. 2016. 8. 25.
한국, 5년간 해외원조 연평균 증가율 10.2%…세계 1위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ODA 잠정 통계 결과 공개 지난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는 19억 1000만 달러로 2014년 18억 6000만 달러보다 2.9% 증가했다. 물가상승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제거한 실질적인 증가율은 8.3%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 2016. 4. 23.
봄철 산불 발생건수 급증, 전체의 64% 차지 국민안전처가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잦은 날씨로 인해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11~2015)간 총 1,88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3월 583건, 4월 409건, 5월 221건 등 봄철이 전체 산불 발생건수의 절반 이상(64%)을 차지하고 있는 .. 2016. 4. 23.
현대자동차, 2015 광저우 모터쇼 참가 중국형 신형 아반떼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5 광저우 국제모터쇼(The 13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링동 領動)’와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 2015. 11. 28.
한중일,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 협력 미세먼지, 오존 등 동북아 장거리이동 연구 방안논의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한·중·일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열린 ‘제18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전문가회의’에서 미세먼지(PM10, PM2.5)와 오존(O3) 등에 대한 .. 2015. 11. 28.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40~70% 줄여야 IPCC ‘21세기 기후변화 완화’ 분야 발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는 지구평균온도가 산업화이전 대비 2℃ 이상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배출량(49(±4.5) GtCO2eq/년) 대비 40~70%를 감축해야 하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2014. 4. 22.
국민보건 중점 둔 미세먼지 종합대책 추진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새로운 국민행동요령 마련 환경부가 최근 국민들의 생활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지난 15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이날 보고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국민보건에.. 2014. 4. 22.
[1면에 이어서] 국제전기차엑스포 전기차 전문가 총집결 한국전기차개조산업협회 세미나, 각종 포럼 눈길 이번 개조전기자동차 기술세미나는 오는 3월19일(10:00-18:00)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열린다. 세미나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김기찬 교수(카톨릭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의 기조연설,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현영석 교수의 초청강연1,.. 2014. 3. 10.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년비 0.5% 감소 미세먼지는 12% 늘어 2011년 국내 대기오염물질 총 배출량은 전년대비 0.5% 감소한 354만 4000톤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11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결과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일산화탄소(CO) 및 질소산화물(NOx)는 감소한 반면 미세먼지(PM10)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 2014. 3. 10.
내년 기업 온실가스 2.8% 감축 목표 목표 관리업체 560개 대상…1700만CO2톤 줄이기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업체 560개는 내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의 2.8%를 감축해야 한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등과 함께 내년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을 설정·통보했다. 정부는 내년 온실가스 .. 2013. 10. 30.
SL공사, 말레이시아 환경 박람회 참가 50MW 발전시설/수처리, 첨단 기술력 선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C)는 10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3 말레이시아 환경박람회’에 참가했다. SL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50MW 발전시설과 수처리 시설 등 공사의 첨단 기술력을 선보.. 2013. 10. 16.
[1면에 이어서] 환경친화형 도료의 보급 확대, 오존저감 오존 생성 주범, VOCs 함량 표기 의무화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1995년 1일(2회)이었던 반면, 2012년에는 29일(66회)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존(03)은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하는 이차오염물질로 고농도에 노출 시 피부 등 점막에 손상을 주고, 심한 경우 피.. 2013. 10. 16.
환경친화형 도료의 보급 확대, 오존저감 오존 생성 주범 VOCs, 함량 표기 의무화 오존발생을 줄이기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함량 표기를 의무화한다. 앞으로 전국에 공급/판매되는 유성페인트, 니스 등 도료 용기에 VOCs 함량, 희석용제 종류, 최대 희석비 등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2013. 10. 16.
울산 서부권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 울산시-농심그룹 (주)메가마트, 투자양해각서 체결 농심그룹 (주)메가마트가 울산 서부권 일원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와 (주)메가마트(대표이사 강성균)는 지난 7월 23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삼남복합물류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 2013. 7. 26.
울산시, '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 프로그램' 인터넷, 전화 등 사전 예약… 1일 100명 한정 탐방 식수원 수질정화를 위해 조성된 '회야댐 인공습지'가 생태탐방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지천)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한 달간) '2013년 회야댐 인공습지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2013. 7. 26.
서울 미세먼지, 5년 연속 최저치 갱신 가시거리 20km 이상인 날도 274일 달해 작년 서울의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9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 관측 해인 '95년 78㎍/㎥에서 '12년 41㎍/㎥로 37㎍/㎥나 감소했다. 특히 이는 증감을 반복하던 미세먼지 농도가 '07년 61㎍/㎥를 기록한 이래 5년 연속 최저치를 갱신한 .. 2013.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