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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택시연합회 제26대 박복규 회장 취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4. 9.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복규/사진)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역삼동 소재 연합회관 회의실에서 제26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타 취임식과 달리 외부인사 초빙 없이 연합회·공제조합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박복규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소수의 인원으로 택시산업의 제도 개선과 공제분야의 경영개선을 이끌어 온 연합회/공제조합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고, 전국의 1,700여개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기대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분발하여 현재 택시산업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봉에 서 줄 것을 주문했다.
박복규 연합회장은 지난 1999년 1월 제21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금년 1월 26일 제1회 임시총회에서 총회 구성원 중 절대 다수의 지지를 얻어 6선 연합회장에 선출되었고 새로운 임기는 2012년 4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이다.

/ 박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