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교통서비스 향상 결의
“희망찬 내일, 발전된 내일, 육운산업이 이끌겠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한 버스·택시·화물·자동차정비 등 육운산업 종사자 6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주최로 제25회 육운의 날 행사가 열렸다.
육운의 날은 110년 전 우리나라에 처음 자동차가 들어온 날을 기념해 지난 1987년 육운업계 기념일로 제정한 이래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회원 중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의엽),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이종숙),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4개 단체 중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주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이준일 전국버스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조국의 근대화와 국가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다는 것에 자부심” 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5면에]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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