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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제25회 육운의 날 행사 성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1. 21.

대국민 교통서비스 향상 결의

“희망찬 내일, 발전된 내일, 육운산업이 이끌겠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한 버스·택시·화물·자동차정비 등 육운산업 종사자 6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주최로 제25회 육운의 날 행사가 열렸다.
육운의 날은 110년 전 우리나라에 처음 자동차가 들어온 날을 기념해 지난 1987년 육운업계 기념일로 제정한 이래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회원 중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의엽),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이종숙),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4개 단체 중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주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이준일 전국버스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조국의 근대화와 국가경제발전을 이룩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다는 것에 자부심” 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5면에]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