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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경기전문1조합 안양시지회 뮤지컬 관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1. 8.

 

체육대회 대신 뮤지컬 관람 처음 시도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지회장 박창연) 조합원, 가족, 협력업체 등 420명은 지난달 30일(일)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했다.
박창연 지회장(경기1조합 이사장 겸임)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체육대회 개최를 뮤지컬 관람으로 바꾸었다” 고 말했다.

전문정비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행사인데 애초 예상했던 조합원과 가족 협력업체 등 420명 외 추가 신청자가 많았다고 한다. 객석 관계로 추가 신청자들을 받아들이지 못해 안타까웠지만 “체육대회를 대신하는 행사로 뮤지컬 관람이 큰 호응을 얻어 다행” 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12시 안양시청 광장 잔디밭에 모여 최대호 안양시장, 이종걸 심재철 국회의원, 권혁록 이재선 시의회의원의 축사를 듣고 11대의 관광버스로 행사장으로 이동한 뒤 2시간 30분의 공연을 관람하고 분회별로 뒤풀이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