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조합 이사장 선거와 각 지회 지회장 선거에 돌입하면서 각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대전조합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조합이사장 후보에는 대덕구 지회 신일섭, 김동수 두 후보가 등록을 함으로서 양자 대결의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지회별 지회장 후보로는 서구지회 안광훈, 최민규, 북부지회 김정득, 임영복, 동구지회 배정열, 윤태중, 대덕구지회 김종석, 유성구지회 이동무, 중구지회 이재명이 후보등록을 했다고 했다.
이로서 각 후보자들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선거유세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거전은 전직과 현직에 대결구도가 있어 박빙의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결 구도를 보면 이사장 후보에 전, 현직, 서구지회, 동구지회, 북부지회가 전 현직 후보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중구지회장을 비롯하여 유성구 지회장, 대덕구 지회장은 일인 출마로 당선이 확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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