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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북검사정비조합, 환경교육 비현실성 지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7. 26.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황경연 이사장은 환경기술인 교육이 자동차 정비업계와는 현실에 맞지 않게 교육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 건의하여 이를 관철시켰다.
경북조합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대기환경법에 따라 매년 한 차례 식 실시하고 있는 환경 기술인 교육장소가 대구와 경산에서만 실시하고 있어 경북조합 조합원 330여 업소 중 다수가 100㎞이상의 장거리로 시간과 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시정하기 위해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권역별로 환경기술인 교육장소를 선정해 교육을 이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권역별 교육을 실시할 때 부득이 불참자(교육 미 이수업체)는 종전대로 교육 위탁 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 장소에서 환경기술인 교육을 돼야 할 것을 당부했다.

/ 경북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