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사업자용 실무지침서

경기전문1조합 사업운영 위해 제작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이사장 박창연)에서는 지난 6월 16일 자동차정비사업자용 실무지침서(이하 실무지침서)를 제작해 전 조합원에게 배부했다. 실무지침서에는 사업에 필요한 각종 법규와 시?도 조례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들은 그동안 사업하는데 있어 일부 규정이 필요하였으나 그때마다 전화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조합에서 전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실무지침서를 제작해 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조합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박창연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좋은 여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늘 고심하고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조합의 임무” 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입장에서 늘 고민하면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실무지침서는 자동차 정비분야와 환경분야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보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제작비의 일부를 경기도청으로부터 지원 받아 발간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