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인택시조합 김재순 이사장 취임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재순)은 지난 3월 16일 인천 교통연수원 대 강당에서 양영석. 최승일 전임 이사장과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 시의회 부의장. 유병우 개인택시 전국연합회장 과 각시 도 조합 이사장. 이윤성. 홍일표. 이상권. 국회의원. 문병호 민주당 이천시당위원장. 유관 각단체장 등 내빈다수와 조합원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제 10대 김재순 이사장 취임 및 제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재순 이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에 실시한 조합 제 10대 이사장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 되었으며 2011년 1월 1일부터 취임하여 업무를 추진해왔으며 조합 창립28주년 행사를 기하여 취임 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김재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조합의 미래는 보다 투명하고 정의롭게 운영되어 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가 처해있는 열악한 교통 환경을 인천시장님과 각 구청장님과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하여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고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한 조합 복지관 건립을 위하여 크나큰 사명감을 가지고 인천시와 부지 구입을 위한 절충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우리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하여. 또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친절한 이웃이 되며 조합원과 조합원 사이에는 우정이 넘치며 행복하고 희망찬 조합건설을 위하여 다 함께 동참해주기를 간곡히 조합원들에게 호소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격려사에 임한 유병우 전국연합회장 과 축사에 임한 이윤성. 홍일표. 이상권 국회의원 모두는 오늘 취임하는 김재순 이사장의 뜻이 다 이루어지고 전체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과 업 권 보호를 위하여 주어진 분야에서 돕겠다고 하였고. 특히 신동근 정무부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문병호 민주당 시 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개인택시조합의 숙원사업인 블랙박스 부착은 시에서 50% 지원하며 9000여명 조합원 천체에게 혜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브랜드택시는 차량 대수에 비례하여 시 추경 예산을 세워서 돕겠다고 하였고 조합 복지관 건립에 관하여는 조합으로부터 충분한 계획과 구상을 청취하였다고 하고 이를 위해서도 시에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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