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서부지역역협의회는 지난 7일 오후6시 30분 안산 하이비스호텔 웨딩홀에서 회원, 협력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자동차정비사업자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병섭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3번에 걸친 서울역 집회 규탄대회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와 보험사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해 왔던 현실을 지적하고 그나마 5년 만에 보험수가 17% 인상할 수 있었던 것은 “단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고 말했다.
이병섭 회장은 내년부터는 10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경열 이사장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업계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보험 건에 관련된 숙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면서 김경열 이사장 당선자에게 기대를 표했다.
김경열 이사장 당선자도 축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말하면서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원과 협력업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경 서부지역협의회 고문의 건배 제의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는 식사를 하면서 밴드와 함께 흥겨운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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