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회장은 명예가 아닌 봉사직입니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지역협의회는 지난 달 7일 임시총회에서 서우원 중앙공업사 대표를 제7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우원 협의회장 당선자는 “보험사 관계, 인력난, 경영난 등의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고 해결하고자 출마했다“ 면서 지금도 보험회사와 우리의 정당한 공임수가를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주흥 후보도 “지난 2년 간의 임기 중 수원지역협의회 임원들과 사업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하고 다시 뽑아 준다면 다른 종류의 기관, 단체장 직을 모두 사임하고 협의회장 직 완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개표 결과 동수가 나왔으나 윤주흥 후보 지지표에서 두 번 찍은 표 2표가 무효 처리되면서 이규호 선관위원장이 서우원 후보의 당선을 공포했다.
개표 결과에 대해 윤주흥 후보가 받아 들이고 서우원 당선자의 열정을 칭찬하며 손을 들어 주었다. 서우원 당선자도 감사를 표하고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우원 후보는 ▶보험수가를 임기 내 개선 ▶수원협의회 위상을 정상화 ▶대의원을 운영위원으로 하는 협의회 조직 강화 ▶손해사정인 연계 보험교육 실시 등을 공약사항으로 걸었다.
서우원 당선자는 “협의회 회장은 명예가 아닌 봉사직” 이라고 말해 회원들을 위해 섬기고 봉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동기 기자
'운송&물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시자동차부품사업조합” 송년회 (0) | 2010.12.13 |
---|---|
경기검사정비조합, 서부지역협의회 송년회 (0) | 2010.12.13 |
경기도 용달협 대의원선거 무효소송 (0) | 2010.12.13 |
춘천가는 블루트레인 미리 타보니 (0) | 2010.12.13 |
유럽 항공사 최초 아이패드 무료 사용 서비스 개시 (0)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