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 대표자 구심점 형성해 협조하는 운영체로 거듭나자
수원시자동차부품사업조합은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 코리아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 내 외빈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0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춘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중소기업 대기업 할 것 없이 너도나도 상생과 협력을 이야기 하는데 무엇이 상생이고 협력인가”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춘행 조합장은 우월적 지위가 아닌 영세한 자동차부품업체는 정상적인 영업을 하기 힘든 세상이라면서 화합과 단결을 요구했다.
이춘행 조합장은 하루 아침에 완벽한 조합으로 발전하기는 어렵겠지만 “동종업 대표자끼리 화합과 단합을 통해 구심력을 강력히 형성하고 같이 참여하고 협조하는 운영체로 거듭난다면 가능하다” 고 말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송년회에서는 7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표창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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