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동배)은 국토부 자동차 보험정비수가 공표 통보에 따른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종합회의실에서 개최한 이사회는 이사 전원이 참석, 자동차 보험정비수가 공표에 많은 관심을 보인가운데 전 조합원이 갈망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정비수가의 현실화가 최선을 다해 노력 하였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시간당 공임 21,553원~24,252원)인상 공표는 지난 2005년 6월 자동차보험수가 공표 후 만 5년만에 18%인상안을 공표하는 것은 5년 동안 물가인상에 따른 인상은 커녕 인건비 인상에도 못 미치는 인상안을 공표했다고 중지를 모으고 앞으로 손해보험사와 정비업체간 계약 체결과정을 지켜보고 종전과 같이 손보사의 횡포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24일 영남권 자동차 정비업체 대표자회의(시·도조합이사장)에서
강력한 대처방안을 제시(직불제)하기도 하여 영남권 5개 도시 대표자 회의에서도 자동차정비 업계의 공동 대응방침이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계와 손보사간 적정한 정비수가 계획이 이루어져야 상생의 길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조합에서는 손보사들의 최하의 가격으로 보험 정비수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현실화된 보험정비수가로 계약을 체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경북 이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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