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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도 “서울·수원·하남시, 연천군” 최우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5.
교통안전 개선실적 “제주·하남시, 산청군” 가장 높아
작년 교통사고 현황을 지역별, 운수업체별, 고속도로 노선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2010년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추진대책을 수립 국토해양부가 시행하기로 했다.
작년도에는 23만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5,838명이 사망하고 36만여명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사망자수 기준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측면교통사고 발생시 탑승자 보호를 위한 안전띠 및 좌석 기술을 개발하고, 측면에어백 장착을 중대형자동차에서 소형자동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DB와 연계한 지도를 개발하여 인터넷 및 내비게이션을 통하여 대국민 정보를 서비스하고 교통사고 조사팀을 구성하여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추진대책을 통해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G20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