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주차장에 50㎾급 태양광발전소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태양광 발전소는 화석연료 고갈과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등 전 세계적 관심 사항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하여 시청 주차장에 지방 보급 사업으로 46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년 간 63,000㎾h를 발전하는 50㎾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발전에 돌입하였다.
또한 태양광발전 소는 한전 계통연계 형으로 청사 전력사용량의 일정부분을 무공해 에너지로 대체함은 물론 강릉시가 전국 최초 저탄소 녹색도시 선정에 걸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선도적 역할과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탈바꿈에 기여하게 되었다.
/ 강원 진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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