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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제9회 ‘화물운전자의 날’ 대통령 표창 및 국무총리 표창자 프로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3.

◆대통령 표창(3명) 
◇김광정[경남 김해시 (유)동경종합운수 운전자,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 30년 9개월]

   39년간 무사고 운전을 하는 동안 화물운수업에서 30년 이상의 무사고로 사회교통질서 확립에 이바지하고 선진 교통문화 창달에

   기여했으며, 근면한 생활자세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했다. 

 

 

 

 

◇서연수[경남 진주시 흥진운수(주) 운전자,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 36년 2개월]

    36년 이상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경찰청장의 무사고 

    표창을  받은 모범 운전자로, 불이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등 사회봉사 활동도 열정적으로 펼쳐 교통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김기태[경남 마산시 (주)대양운수 대표이사,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기간 : 30년 11개월]

   교통사고 예방과 물류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및 불우한 가족 돕기 등에 쏟은 공적이 지대하다.   

 

 

 

 

 

 

◆국무총리 표창(5명)
◇오금아[경남 마산시 대명화물(주) 운전자,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 27년 1개월]

   무사고 100일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운행 및 무사고 운행의 생활화로 타의 모범이 되어 건교부장관 표창, 무사고 10년 경찰청장

   표창 등 화물업계의 발전과 교통안전 실천에 이바지했다.  

 

 

 

 

 

 ◇장종선[충남용달화물협회 운전자,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 21년 5개월]

    보령시지회 소속 모범운전자로서 관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또한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무의탁

    노인, 정신지체 장애우에게도 깊은 관심을 갖고 이들을 위한 자원봉사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및 목욕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 희망을 선물하는 타의 모범인이다.  

 

 

 

 ◇김호곤[경남 김해시 다모아통운 운전자,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 29년 6개월]

    29년 이상 화물자동차 운전에 종사하면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을

   생활화 하고 있다.

    또한 교통이용의 주체는 나를 포함한 국민 즉, 4천만 국민 모두가 양보운전 및 방어운전으로 교통문화 선진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묵묵히 노력해 왔다.   

 

 

 ◇전재석[경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화물자동차 운전경력 : 18년 4개월]

    38년 이상 장기무사고 운전자이자 경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으로 협회원의 교통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 줄이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협회원의 복지 증진 및 사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열성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광식[전북 전주시 대동운수(주) 대표이사,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경력 : 19년 7개월]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낮은 교통안전 의식구조를 개선하고 사고율을 경감시키고자 자체적인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불우이웃 돕기와 장애인 복지향상에도 앞장서는 등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지대하다.

 

 

 

 

 

/ 김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