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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이동열, 부분정비1조합 수원지회장에 당선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6.

통합과 화합으로 과감한 혁신을 이루겠다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1사업조합 수원시지회가 지난 23일(수)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열 월드인코리아 대표를 지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참석인원이 재적과반수가 되지 않아 정관 제25조 1항(단, 과반수 이상 출석 미달 시 출석한 조합원 2/3 동의를 얻어 의결할 수 있다) 규정에 의거 투표 여부를 물은 결과 출석인원 2/3가 동의하여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동열 후보는 후보자 의견발표에서 “혼란스럽고 1년 남짓한 기간밖에 남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출마한 저는 바보입니다” 라고 말한 뒤 어려운 처지의 수원시지회를 통합과 화합으로 극복하고 과감한 혁신과 변화로 행복한 지회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이동열 후보는 추대 받은 지회장이 아닌 직접 투표로 지회장으로 선출해 달라고 했다.
단독후보로 찬.반 만을 묻는 투표 결과 출석인원 과반수가 넘는 회원이 찬성표를 던져 이동열 후보가 지회장에 당선되었다.
이동열 당선자는 반대표를 던진 회원들도 통 크게 수용하여 수원시지회를 모두가 꿈꾸는 좋은 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동열 당선자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신성대학 자동차학과 전기전자제어 교육 겸임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수원시지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여 많은 회원들은 “이동열 당선자가 지회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 고 평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