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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경기부분정비1조합 이사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7. 20.

안양지회 3천만원 상품권 회원들에게 지급

경기도자동차부분정비1조합(이사장 곽진순)은 지난 7일(화) 오후7시 안양지회 사무실에서  2009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당면한 현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8월 말일 경 이천 남한강변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동시에 친목도 도모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했다. 
경기도부분정비1사업조합이 이 날 이사회를 안양지회사무실에서 개최한 것은 각 지회별로 번갈아 가면서 조합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에 따라서였다. 

이 날 행사를 개최한 안양시지회(지회장 박창연)는 올해 1월부터 매주 일요일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중순 경에는 조합원들에게 3천만원 가량의 상품권을 지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휴무제는 한경오염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현장에서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하고 가정의 화목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어 인근 카포스 지회들도 5월부터 동참할 정도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상품권의 경우 지회, 회원, 협력업체 간 오로지 결재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3천만원 가량이 지회에서 협력업체 결재로 지급되고, 협력업체에서는 현금교환을 위해 지회로 순환하면서 지회원, 협력업체, 조합 3자 간의 모든 미수문제가 이 과정에서 저절로 해소되는 정리효과를 보았다면서 협력업체 S 사는 “협력업체와 조합 간 상생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되었다” 고 호평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