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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서울시, 캠퍼스 기자단 발대식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4. 21.

‘관광서울’의 국제적 위상 알리기 나서

서울관광대상을 주관하고 있는 서울관광마케팅㈜은 세계적 관광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 대상으로 선발한 ‘2009 서울관광 대상 캠퍼스 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13일 ‘서울 문화교류 관광정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모집된 ‘서울관광대상 캠퍼스 기자단’은 서울 소재의 관광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되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62인이 선발되었다.
캠퍼스 기자단은 향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서울 관광 및 서울관광대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세계 관광도시 서울을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 중 총 4회의 미션이 부여되며 최종 미션 완료 후 참신성 적극성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최우수 활동팀을 선정한다.
우수 활동 학생 20명에게는 오는 6월 4일 진행되는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 활동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제공된다.
서울관광대상을 주관하는 서울관광마케팅(주)(대표이사 구삼열)는 “젊고 창의적인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서울의 숨은 명소 및 기여 인물 등을 발굴하여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관광마케팅(주)가 주관하고 있는 서울관광대상은 서울의 관광산업 발전과 국제적인 관광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관광객 유치활동 및 관광 진흥에 기여한 국내외 공로자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서울관광대상은 2008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했으며, 6월1일부터 5일까지 시상식 및 트래블 마트 등 부대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