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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꽃, 바다 그리고 꿈”안면도 국제꽃박람회로 오세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4. 21.

오는 24일부터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안면도는 찾는 관광객 부적 늘었다.

안면도의 곳곳을 들여다보면 유럽의 지중해, 어느 광관지 이제 부럽지 않다. 정부도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지원에 나선다.
국토해양부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해 안내간판 설치, 차선도색, 도로표지 정비 등 박람회장 접근 교통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박람회 기간 중에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주변 해수욕장 물때정보도 제공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또 본부와 산하기관·단체의 홈페이지, 간행물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꽃박람회를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꽃박람회를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당첨자 500명에게는 꽃박람회 입장권 2매씩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4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핵심 피해지역인 태안군의 안면읍 꽃지·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꽃박람회는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다양한 꽃의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국내외 121개 지자체 및 업체가 참여하고 110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꽃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