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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기획기사

[정비업 포커스]----------마이유카 시스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 19.

-“불황에 뜨는 업소” 거기에 무슨 일이

-유비쿼터스 정비업소 고객발길 이어져


 

경기침체로 운전자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유카(www.myucar.com)시스템이 정비업소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

마이유카(대표이사 이철재/080-200-3050) SCP V2시스템은 에코드라이빙+자기진단기능+트립컴퓨터를 내장한 블랙박스로 정비사의 컴퓨터에 무선(100m 이내)으로 고객의 모든 차량정보를 보내주어 고객관리에 최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에너지 절감과 운전자의 운전습관까지 바꾸어 안전한 운전을 유도한다.

정비 업소에서는 고객의 차량을 미리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소모품은 무엇을 교환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비쿼터스 차량관리로 벌써부터 운전자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ECU+IT+ 네비게이션+ 개인PC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자동차의 모든 정보를 차량 내에서 실시간으로, 정비업소의 PC에서 실시간으로 차량상태와 운전자의 운전습관까지도 운전자와 정비사가 함께 알 수 있도록 한 강력한 시스템이다.

자동차의 연료절약에 대해서는 이미 마이유카 시스템을 장착하고 전문가들이 운전해 하이브리드 차량을 능가하는 연비를 실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너지 절약이 환경이다.

연비, 유해가스 저감은 전 세계자동차 메이커의 과제가 된지 오래다.

운전자의 경제적 이익, 교통사고예방, 대기환경, 정비업소 수익창출에 놀라운 효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이 같은 놀라운 효과는 벌써부터 선진국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바이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정비업소의 경쟁력은 철저한 고객관리다. 마이유카의 강력한 시스템으로 불황속 호황을 누려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