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내 몸 같이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앞장
정직·신뢰·최선의 서비스로 앞서가는 행정
요즘은 어린아이도 알만한 단어로 국제경기 침체, 고유가, 인력 축소 등을 꼽을 수 있다.
매일 뉴스 첫 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물론 관광(전세버스)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에 자가용 불법영업과 과잉경쟁으로 인한 손실을 따지면 그야말로 앞이 안 보이는 현실의 나날이다.
그러나 1995년 창립이후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칠성관광여행사(대표이사 윤봉길)는 인천지역사회에서 메머드 관광회사로 손꼽히고 있다.
칠성관광여행사는 중·대형 포함 버스170여 대에 운전종사자만 2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칠성관관여행사를 알아보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더니 회사소개란에 ▲정직(HONESTY) ▲신뢰(CONFIDENCE) ▲편리(CONVENIENCE) 라고 쓰여 있다.
윤봉길 사장은 이러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이끌었다는 말이다.
언제나 고객을 왕으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는 자세로 초지일관 회사를 이끌어온 덕분에 어려운 작금의 현실에도 별다른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윤봉길 사장은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칠성관광여행사는 고객의 쓴 소리를 항상 귀담아 듣고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의 안위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운전종사자에게 인성교육을 통해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서비스 마인드의 업그레이드 및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또 라인온스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회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윤봉길 사장은 “환율 상승에 따른 국제관광 상품을 국가에서 개발한다면, 보다 더 많은 외국 관광객 유치로 관광산업 활성화가 이루어져 국가 이익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관광종사자의 희망찬 내일을 볼 수 있을 것” 이라며 국가 관광정책의 아쉬움을 밝혔다.
업계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정부의 잦은 제도 변경으로 업무효율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펴주길 희망하고 단체의 지도자들이 사리사욕을 버리고 업계발전과 회원의 이익증대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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