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노사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택시조합(이사장 김명수)은 최근 노동부가 개최한 ‘2008년 노사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울지역 255개 택시업체의 권익신장을 도모하는 조직체인 택시조합은 지난해 3월 노사 대표 등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평화협정을 선언한데 이어,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노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회사별 노사 대표 500여명을 강원도 속초 소재 전택노련연수원으로 초청, 노사합동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해 노사 협력기반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 큰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택시조합을 비롯, 5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노사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은 정부가 노사화합 선언 등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상생의 노사문화 창조에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 근로자와 사용자 및 모범기업 등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상생의 노사파트너십을 실천한 노고를 치하하고, 노사협력 분위기를 산업현장에 확산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처음 실시된 것이다.
/ 김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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