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개별·용달화물업계와 교통안전공단간 협약 따라 이달중에
지금까지 전산관리소에서 관장해 왔던 화물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자료 관리업무가 이달 중에 교통안전공단으로 위탁수행 형태로 이관된다.
일반화물, 개별화물, 용달화물 등 화물운수업 관련 3개 업계와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6일 화련회관에서 자료 관리업무 위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그동안 운수업계가 운영해온 ‘전산관리소’의 운전자 입퇴사 관리 및 교통법규 위반 사항 등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교통안전공단이 맡아 수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전산관리소가 해산되고 해당 업무를 교통안전공단으로 위탁하도록 했으나, 화물운수사업법의 경우는 법 개정이 늦어짐에 따라 부득이 업계와 공단이 협의한 끝에 쌍방간의 협약을 통해 전산관리업무를 위탁수행 형태로 유지키로 한 것이다.
/ 김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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