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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포커스].........신중목 회장 출판기념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 19.

- ‘경주에서 꿈꾸고 세계를 누비다’

- 1월 19일 오후 3시 경주 콩코드호텔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이 지금까지 관광인으로 살아온 시절의 이야기와 한국 관광의 미래를 디자인 한 저서 ‘경주에서 꿈꾸고 세계를 누비다’를 내고 19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19일 오후 3시 경주 보문단지 내 콩코드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회를 비롯한 정계, 재계, 관광업계, 경주지역인사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30여년 동안 관광업계 기업인으로 종사하면서 국내와 세계를 누비면서 겪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모아 5부의 주제로 책을 엮었다.

신중목 회장은 특히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경주인의 한사람으로서 고향에서 보낸 추억,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면서 관광인으로 현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리고 해외를 방문했을 때 일화, 우리나라를 둘러싼 한국 관광 산업의 현주소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그에 따른 전략 등을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국의 관광 미래는 밝다. 국가 장래를 내다 볼 때 관광산업은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또, 신 회장은 “관광을 통한 지역관광 발전, 나아가 국내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대하고 노력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또 앞으로도 경주지역의 특성과 관광을 통한 경주의 미래와 관광산업 발전전략 비전을 책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날 다수의 국회의원 등 정계, 그리고 주한외국대사, 국내외 관광인, 경주 지역민 등이 대거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