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이익증대 위해 마당쇠 정신으로 뛴다.
서울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화중)은 지난 1월15일 용산구 철도웨딩홀에서 제1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윤육현(강서 경서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 전 조합 수석부이사장을 차기 조합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4명의 후보 가운데 1차 투표 결과 김경규(송파) 후보와 윤육현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해 63대 51로 윤육현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차지했다.
윤육현 당선자는 후보공약으로 조합원의 이익증대를 위해 마당쇠 정신으로 발로 뛰며 일거리 창출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또 조합이 최근 10년간 괄목할 만큼 성장 했으나 조합원의 복지혜택과 단체권위 신장이 부족했다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익 사업 확대로 재정자립도를 키워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기술교육 활성화와 제2, 제3 조합과의 분쟁 해결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 했다.
3000여 조합원의 거대 조합장으로 당선된 윤육현 차기조합 이사장의 임기는 2009년 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3년 이다.
/ 장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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