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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아산시 신기자동차정비 확장 이전개업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2. 8.

 지난달 22일 아산시 모종동 소재 구, 신거자동차공업(주)가 신기자동차정비로 새롭게 사업체 명을 바꾸고  자동차문화 정비 사업에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전격 진출했다.

경기침체로 모든 사업전반에 어려움은 자동차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강주현 대표는 과감한 결의를 갖고 새롭게 확장 이전개업을 했다. 강주현 대표는10 여 년간이라는 긴 세월을 군인으로 복무하면서 대위로 전역하고 자동차문화정비업계에 뛰어 들었다.

아산시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천안시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이나 다름없는 아산시 소재에서 소형차를 대상으로 한 현대자동차정비업 간판을 걸고 5 년간의 자동차정비업을 몸소 스스로 연마한 끝에 정비업의 큰 야망을 걸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아산시 모종동 573-3번지 1천여 평의 대지위에 대, 소형 차량에 대한 모든 종합정비는 물론 정기검사, 특수 도장처리에 이르기까지 손색없는 정비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그런가하면  종사원들의 복지에도 최선책을 갖추고 새로운 정비업계의 변신을 해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강주현 대표는 슬하에 2 녀를 둔 자상한 가정에 아버지로서 사내에서는 대표자이며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의 부이사장직을 갖고 있다.

특히, 현재 이전 확장한 사업장은 아산시 시외버스 인접지역으로 앞으로의 사업 전망도가 높게 평가되므로 신기자동차정비업체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