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부분정비 동해지회 임시총회

새 지회장 광진공업사 김한업 대표 선출

 강원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동해지회(지회장 장병열)은 지난 11월25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지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회장을 선출했다 .

이번 4대지회장으로 당선된 김한업(광진공업사)은 단독으로 출마하여 지회원 87명 중57명이참석 과반 수 이상의 표를 얻어 2009년 1월 1일부터201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동해지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지회장으로 당선된 김한업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성숙한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단합된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 더욱더 발전 지향적인 동해지회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권 쇄신을 위해 정보교류 등을 활성화시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비업에 불어 닥친 불황의 칼바람을 우리 모두 슬기롭게 힘을 합쳐 대처해나가자고 당부했다. 

/ 강원 진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