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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하이원리조트, 부산에 영남영업소 운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0. 13.

영남권 스키마니아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조기송)는 지난 29일(월) 오전 11시, 하이원리조트 김형배 전무이사를 비롯 임직원과 지역 각계 인사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을 비롯 영남권 스키마니아를 대상으로 하이원스키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연제구 연산동 동화빌딩 9층에 “하이원리조트 영남영업소” (051-868-7303) 개소식을 가졌다.

“하이원 영남영업소”는 수도권을 제외한 제2의 거대 시장인 부산과 영남을 대상으로 동종업계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마니아층의 스키장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하이원 영남영업소”는 1. 하이원리조트 인근 백두대간 등산 및 트래킹 코스 소개 2. 골프패키지 등 프리미엄 상품 판매를 통한 지역 VIP 유치 3. 컨벤션을 통한 영남권 기업체 및 공공기관 행사 유치 4. 지역기반 업체 대상 할인행사 및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원스키장은 지난 2006년 오픈 후 2년 만에 최고급 스키장으로 급부상하여 많은 스키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 하이원리조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하이원리조트의 영남권 스키고객 점유율은 경쟁스키장 전체 대비 5%로 성장하고 있다”며 “영남영업소 운영을 통해 향후 10%대 성장과 국내 최고 스키장 도약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