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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간의 쇼핑 축제, 인천그랜드세일 - 재래시장 기살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0. 2.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한달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천방문의해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009인천방문의해] 인천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

 인천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인천종합어시장, 신포시장 등 대표 재래시장 7개와 부평지하상가 등 5개의 모든 지하상가들과 인천의 주요 호텔, 특색 음식거리, 유람선, 해수탕, 여행사 등 1,000여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50~5%의 대폭적인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인천방문의해 홈페이지(www.visitincheon.org)에서 쿠폰을 출력하여, 가맹점에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09인천방문의해] 인천그랜드세일”을 통해, 인천이 동북아 물류와 쇼핑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인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행사, 공연 이벤트, 연예인 판촉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엿장수, 중국기예단, 마술사 공연, 삐에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가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각 참여 재래시장에서 총 67회에 걸쳐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부평풍물대축제” 공연단의 특별공연이 총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의 한복수역으로 소위 아줌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탤런트 김혜선씨가 “[2009인천방문의해] 인천그랜드세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10월 1일 인천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양락, 김정렬, 배영만 등 유명 코미디언들도 인천을 찾아 각 재래시장별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로는 , 2008명에게 주어지는 1004 경품행사가 그랜드세일 기간동안 각 참여 재래시장에서 진행 되며, 총 160명에게 경품이 주어지는 ‘쇼핑왕 온라인 이벤트’가 10월 한 달 간 진행된다. 총 10,000개의 장바구니 한정 배포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이래저래, 인천의 그랜드 세일 매력으로 빠져들게 된다

/ 인천 최돈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