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주 초청 목포신항 Port Promotion 전개

 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목포신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4일(목) 국내/외 선주와 화주 등 약 300여명을 목포신항만으로 초청하여 1일간  "목포 신항 활성화를 위한 Port Promotion"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만(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목포시 투자환경, 목포항 개발계획, 목포신항만 프리젠테이션 등을 실시하여 국내 최초 민자부두인 목포신항의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발전비전, 인센티브 제공 등의 이용 강점을 집중 부각시켜 항만물동량 확보, 기항확대 및 추가 정기라인 개설 등을 유도하여 목포신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행사이다.

목포신항은 현재 한/중/일 정기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되어 있고, 또한 인근 주요산업단지의 지원항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서남권 최대 물류거점항만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 Port Promotion 행사 전개 및 항만시설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목 포항 활성화 및 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