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빛과 소금교회 (담임목사 조현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목포시 환경미화원 170명을 초청하여 위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가지 청소에 연일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에게 교회서 정성껏 마련한 중식제공과 함께 하절기에 입을 작업복 170벌(2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
행사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이와 같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해 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였다
앞으로도 빛과 소금교회에서는 우리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불우이웃과 결손아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교회로 초청하여 위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 목포 정상국 기자
'모빌리티 > 전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비업 포커스]---대구&경북 車 정비업체 불법 난무 (0) | 2008.05.26 |
---|---|
해양경찰관 채용 시 키 몸무게 제한 폐지 (0) | 2008.05.26 |
서남권 종합발전계획 추진 탄력 받을 듯 (0) | 2008.05.26 |
충남 태안반도 기름때 제거 자원봉사 행사 (0) | 2008.05.26 |
[인터뷰]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0) | 200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