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난호 5월 19일 월요일자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의 강명근 이사장 에게 들어본다. (인터뷰 내용 이어서)
▲지난 3월 27일 취임을 했는데 취임 전 이미 발생된 2개구지회 문제점과 방침에 대한 사전 협의는?
▲취임 일자를 3일 남긴 3월 25일 각, 구 지회장을 비롯하여 행정 이사들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조합운영 방안과 방침 등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고 취임과 동시 통합된 조합으로 구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강구해나가기로 의견에 뜻을 모았다.
▲조합사옥 건축물 소유권에 대하여?
▲조합건축물은 채무변제를 조속히 변제하는 쪽으로 최선을 다 하여 조합원들에게 유가증권이나 채권발행 형식 또는 조합원 각자의 명의로 등기 하는 등 의 채택을 하여 조합원이 전업 시는 조합에서 매입하고, 사업장 인수인계 때는 새로 창업을 하는 조합원이 인수하여 승계하는 방안으로 조합원의 권익보장과 주인의식을 확고히 갖도록 하겠다.
▲탈퇴한 조합원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
▲먼저 전 조합원들에게 대해 투명한 조합운영방침과 실익에 대한 계획 등 많은 과제를 밝힐 시간적 여지도 없이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져 마음이 무겁다. 그들에게 추후라도 대화에 길이 열린다면 그간 조합운영에 대한 실태를 말 하겠다.
▲조합운영에 대한 방침이 있다면 ?
▲우선 유성구와 중구 지회에 대하여 지회 조합원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강력한 리드자(지회장, 총무)로 교체해 나갈 것이며 또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구상 채택하여 전 조합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교육을 통한 지식과, 정보교환, 공동체 사업을 확대 펼쳐나가, 교통문화에 대한 조합원의 질적 향상은 물론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손색없는 조합 이미지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유성구와 중구 임원 개편은?
▲중구지회는 지난 20일 선거에서 조철형(애니카랜드중촌점/사진 상)대표가 지회장으로 선출되고 이몽호(중촌카서비스)가 총무로 선출됐다. 또한 유성구지회는 21일 선거투표에서 이관중(티 스테이션궁동점/사진 하)이 지회장으로, 류종섭(나드리종합카)대표가 총무로 선출 확정됐다. 이번에 선출된 중구와 유성구 지회장은 충남대학교 년차 동문엘리트들로 흩어진 조합원들을 하나로 결집 뭉치는데 능력 평가된다.
▲끝으로 할 말이 있다면?
▲이제 각 구지회 임원들이 확정된 만큼 호홉과 손발을 맞추어 조합운영에 최선을 다 해나갈 것이며 전 조합원에게 협동, 화합, 단합으로 결집된 조합모습을 기필코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시 부분정비조합 중 오랜역사와 가장 많은 회원을 두고 있는 대전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이 건전하고 하나된 조합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해본다.
/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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