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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물류

전세버스도 ‘K-스마일운동’ 함께합니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6. 4. 23.

한국관광공사-전국전세버스연합회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방문위원회)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이병철)가 지난 15‘K-스마일 운동업무협약(MOU)을 전세버스연합회에서 체결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K-스마일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숙박, 교통, 음식, 쇼핑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한국방문의 해 및 ‘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협약은 관광객들의 대표적인 이동 교통수단인 전세버스업계도 한국 방문의 해와 평창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K스마일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진행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K-스마일 범국민 친절 캠페인 참여에 맞춰 전세버스 이용자인 국내·외 관광객에게 친절과 배려·미소를 통한 긍정적 이미지로 봉사함으로서 관광서비스 문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부 친절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세버스 종사자(‘165,000)에 대한 현장 맞춤형 친절봉사 서비스 교육을 확대·강화한다.

특히, 전세버스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할 수 있도록 차량의 관리(점검, 청소 등)에도 만전을 기하여 교통환경도 업그레이드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