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 재활용협회 대전지부가 지난 3일 오후8시에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지부사무실에서 지부장 선거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는 투표에 앞서 두 후보자의 공약발표가 있은 후 10분간의 투표시간대에 투표를 끝내야했다.
투표방식은 두 명의 후보가 출마를 하므로 무기명투표로 유권자들에게 미리 나눠진 투표용지에 지지후보자 이름을 기재하는방식의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는 60명의 회원 투표유권자 중 50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가하여 투표를 했다. 개표결과 28대 22로 당 낙이 결정됐다.
이번선거로 인해 신운교(일동자원환경 대표)가 28표를 얻으면서 6표차로 대전시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이로서 신운교 당선자는 중앙회장의 인준절차를 거치게 되며 인준이 끝나는 대로 대전시 지부장 자격으로서 의 모든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신운교 당선자가 9개항의 공약을 내놨는데 그중 눈여겨볼만한 항목이 있다.
첫째, 정규회원 60명 달성, 둘째, 임원 회비 부담 감소, 셋째, 재정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겠다는 대목이 가장 지켜볼만한 대목으로 앞으로의 대전시 지부의 발전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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