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 제10대 회장에 현 회장인 명영석씨가 당선되었다.
주선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제10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공고하고 지난달 24일~26일까지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한 결과, 현 회장인 명영석 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주선연합회 임원선거규정에 따라 무투표당선을 확정하였다.
주선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당선된 명영석 씨는 전주에 소재한 명성화물과 명성화물물류 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전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명영석 당선자의 임기는 주선연합회 정관에 따라 2014년 3월말 개최예정인 동 연합회 정기총회 이후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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