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선과 경영환경 개선노력 다짐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도형)은 2014년 2월 20일 수원 삼풍가든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도형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개선과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경기택시조합은 이 날 총회에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개선 ▲택시 감차사업 시행지침 개선추진 ▲개발제한 구역 내 택시차고지 설치 규제완화 ▲택시 연료 가격안정화 및 유종 다양화 추진 ▲도급택시 규제강화 입법안 저지 대책 ▲택시운전 자격시험 관리방안 개선 ▲택시 최저임금 제도 개선▲임금체계 개선 및 노사 간 분쟁사례 분석 검토 등을 포함한 33개 항목의 2014년도 사업계획서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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