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어린이 자전거 자격증, 안전운전의 첫 걸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1. 12.

 

교통안전공단, 초등학교 대상 자전거 자격시험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 성신)는 지난  1일(금) 서울시 양천구 소재 신목초등학교에서 “안전생활실친시민연합,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자전거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이 날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신목초등학교 어린이 96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자격시험에 합격한 어린이에게 안전운전 자격증을 발급해주고,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 안전헬멧을 제공했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의 많은 참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