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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아시아나, 중국 선전에 ‘아름다운 교실’ 선물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0. 2.

현지 학교에 교육기자재 지원 및 승무원 직업강의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실시해온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선전시 바오안구 루싱소학교, Luxing Elementary School)’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지난 25일 중국 선전시 루싱소학교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창수 주광저우 총영사관 총영사, 동진이(DONG/JINYI) 바오안구 교육국장, 왕펑란(WANG/FENGLAN) 교육위원회 비서장, 후쭤취안(HU/ZEQUAN)  루싱소학교 이사장, 천춘펑(CHEN/CHUNFENG) 루싱소학교 교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선전시와 아시아나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루싱소학교에 컴퓨터 50대, 전자오르간 20대, 도서 1,000권 등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중국인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직업 강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노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