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통문화 정착, 우리가 앞장선다!”

공단, 교통안전지킴이 운영으로 교통문화 정착

뉴스일자: 2013-06-12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 성신) 는 지난 3일 마포구청, 마포경찰서, 새마을교통사대, 안실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상암자동차검사소에서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실시했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도심지 보행안전 취약지점에 65세 이상 어르신을 배치, 무단횡단 예방 등 교통질서 위반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요인 차단 및 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지킴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날 발대식은 마포구청, 마포경찰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실련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위촉장 수여, 추진배경 및 활동계획 프레젠테이션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앞서 마포경찰서 교통안전담당자와 함께 활동지점에 대한 현장실습을 통해 교통질서 계도활동에 대한 실무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교통안전지킴이」사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운영할 방침이다. 노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