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세버스연합회/공제조합, 사고요인 차단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이사장 정보화)은 전세버스 운전자의 안전운전 공감대 형성 및 의식개선과 이용객들의 교통안전 불감증 해소를 통한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지난달 29일(수) 10:30 과천 서울대공원 및 서울랜드에서 전세버스 운전자와 탑승객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행락철 주요 교통사고 요인인 대열운전의 근절을 위한 중간집결지 방식 활용 안내와 이용객들의 사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및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정보화 이사장은 “현재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감소 추세인만큼 교통안전 캠페인 정례화 등 교통사고감소 활동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세버스 사고를 대폭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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