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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그린카프라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6. 26.

지구자원 고갈에 재제조 발전 전망 확대 예상

(주)그린카프라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5~16일 이틀 동안 영흥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김국곤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정비업계, 한국자동차자원순환사업조합, (사)한국배터리자원순환협회, 충주테크원산업단지 시행사, 경영컨설턴트 등 관계자들이 모였다. 고승현 (주)그린카프라 대표는 인사말에서 “사업계획서에 제시된 전반적인 사업 구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그린카프라의 글로벌 성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국곤 회장도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나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협의해 내자” 고 말했다.

박임호 신임 CEO가 사업계획서를 PT로 설명했다.
재제조 산업은 신품 제조 대비 에너지와 자원절감 효과로 인하여 CO2 저감효과가 크고, 고용창출 효과가 큰 자원순환형 산업으로 세계적인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산업이다. 지구의 자원 및 에너지 고갈에 대비하여 순환자원을 이용해 신품과 대등한 성능의  재제조제품을 생산하는 재제조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발전 전망이 매우 크다고 예측했다.
이 날 워크숍은  (주)그린카프라가 설립된 후 본연의 취지에 맞는 사업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하여 기본 계획서를 작성하여 이를 관련 업체에 설명하고 각 사업의 목표와 추진내용 및 추진배경을 이해하고 그린카프라와 함께 가는 미래를 위해 각 사가 추진해야 할 방향과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