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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아프리카 가나, 부산 첨단교통시스템 배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22.

가나 교통부 직원과 항만공사 직원 등 견학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센터장 서진립 이하 센터)는 지난 5월 15일 멀리 아프리카 가나의 교통부 직원과 항만공사 직원 등이 센터를 방문하여 부산시의 첨단교통시스템을 체험하고 갔다고 밝혔다.

가나 방문단은 현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통해 한국해양대 해운항만국제물류협력사업단에서 물류·항만 및 해사 부문 전문가 양성과정을 연수 중이다.
방문단은 부산시 교통 현황, 센터 소개,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핵심 시설인 상황실을 둘러보았으며 시 전역의 교통정보를 통합 수집하여 대시민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의 기능에 무척 놀라워했다.
교통정보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0년 9월 개관한 우리시 센터는 지금까지 국내·외의 교통관련 전문가 및 일반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였으나 향후, 이번처럼 타 기관에 연수 또는 세미나 관계로 우리시를 방문하시는 외국 단체에도 적극적으로 센터를 소개하여 첨단교통정보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