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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세롭게 태어난 포드의 대표 대형 세단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6. 11.

포드코리아, 2013년형 뉴 토러스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아메리칸 대형 세단의 선두주자인 토러스의 2013년 모델을 공개했다.

토러스는 포드를 대표하는 대형세단으로 1985년 출시 이래 2011년까지 900 만 대 이상 판매된 포드의 상징이다.

2013년형 뉴 토러스는 강력한 성능과 향상된 연비, 섬세한 기술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 태어났다.

고효율의 파워와 연비를 전달하는 3.5L V6 Ti-VCT엔진을 채택해, 기존 V6엔진에 비해 향상된 파워와 연비를 달성했다.
뉴 토러스에는 기존에 없었던 액티브 그릴 셔터,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PAS), 토크 벡터링 컨트롤 등의 첨단 기능이 대거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 토러스는 6단 셀렉트시프트(SelectShift)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 및 드라이빙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으며, 액티브 그릴 셔터는 엔진 냉각과 속도에 따라 차량 그릴 개폐를 조절해  공기역학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뉴 토러스에는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동 연료 차단 기능(ADFSO, Aggressive Deceleration Fuel Shut Off), 스마트 배터리 관리 기능,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PAS) 등과 같은 섬세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뉴 토러스는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 대형 세단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섬세한 기술과 함께 대형 세단으로서 보기 힘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베스트 셀링카로의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