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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스웨덴 국왕 방한단, 볼보자동차 탄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6. 11.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S80 등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9일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공식 방한단에 볼보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S80, 7인승 SUV 모델 XC90 R-Design(XC90 알-디자인) 등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양국 수교 이래 최초의 국빈 방한으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 왕비를 비롯해 고위급 정부 대표단, 경제통상사절단이 함께 동행하며 지난달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국내 일정을 소화하였다.
볼보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S80 T6 Executive(익제큐티브)는 최고급 호두나무 센터스텍 등 프리미엄 내장재를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여기에 2대의 7인치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냉장고 등 편의 시설과 원음에 가까운 프리미엄 오디오 사운드를 갖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방한단에게 이동 시 차량 안에서의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또한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정교한 핸들링으로 주행의 민첩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방한이 양국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방한단이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자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