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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폭스바겐코리아, 수입차 최다 모델 공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6. 11.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비롯해, 참가 수입차 중 최다 규모인 총 9종 10개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부스의 테마는 <Drive it, Feel it, Love it>으로 차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의 철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신형 파사트 외에도 더 비틀,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폭스바겐 브랜드의 오늘과 내일을 대표하는 총 9종의 주요 모델을 공개하였다.
이 밖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 스마트 SUV 티구안 R-Line 등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국내 자동차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R-Line 모델들도 전시하였다.

여기에 핫 해치의 대명사 골프GTI, 소프트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 혁신적인 스타일의 4도어 쿠페 신형 CC,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까지 주요 차종을 한 자리에 선보여,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한 자리가 되었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