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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생명 살리기 안전 프로젝트!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22.

 

도로교통공단, 교통가족의 대축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김기용 경찰청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새마을교통봉사대와 일반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망사고 절반 감소를 위한 2012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2012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는 1981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32회를 맞아 사회 곳곳에서 봉사․헌신하는 교통관련 단체 및 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행사는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83명의 교통질서유공자와 20개 단체 중, 대통령 표창에 도로교통공단 홍보처 신애자 과장, 경기녹색어머니연합회 이유경 회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남지회 문봉식 회장,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김상명, 단체는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자들을 진정한 선진인류국가를 만들어 가는 일등공신이라 치하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최근 5년간 매년 5% 수준으로 교통사고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서른 두 번째 맞는 이 행사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교통참여자들의 의식 변화를 더욱 촉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