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미지회(지회장 김인식)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차량무상점검을 지원했다.
구미지회는 구미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 자동차 점검지원센터를 마련하고 구난차량까지 동원해 대회가 열린 4일간 매일 40여명의 지회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행사 첫날에는 경북조합 차재현 이사장을 비롯해 이형모 전 이사장, 조명길 수석부이사장, 전재만 부이사장 등이 방문해 무상점검에 나선 지회원들을 응원했다.
김인식 지회장은 “지회원들이 화합해 무상점검 행사를 잘 마쳤고, 경북도민의 화합의 축제인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북 이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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