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분야, 정비분야, 보험분야 DB 구축
한국자동차협회(이하 KAA)가 본격적인 자동차전문평가사 활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KAA는 그 동안 배출된 자동차전문평가사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6개 지역 운영위원을 임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KAA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역 운영위원 첫날 임명식에서 KAA 성백진 총재는 “오늘 자동차전문평가사의 첫 번째 활동으로 운전자 권익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별 첫 행보가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KAA는 운전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올바른 자동차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는 이번 임명된 운영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협회도 여러분의 활동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KAA 이길무 이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운영위원 간담회에서 KAA 김소림 위원장은 그 동안 협회는 자동차전문평가사 여러분의 활동에 필요한 유통분야, 정비분야, 보험분야 등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평가사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KAA를 중심으로 회원간 커뮤니티를 강화해 자동차전문평가사가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 나가고, 운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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