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현대차(주)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설치하는 광각후사경 5만 여개를 무료로 보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중 실시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 광각후사경을 신청하면 전국 현대차 영업점에서 배포한다.
이와 관련,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충호 현대차 대표이사는 ‘어린이 안전 지키기‘ 공동 업무추진 협약식을 서울시 종로구 구립 상록수어린이집(행촌동 소재)에서 지난 19일 개최했다.
협약서에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설치하는 광각후사경 무료보급, 유아 카시트 장착 캠페인 실시, 준법 운전자 신차 구매시 특별할인 제공 등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8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현대차(주)는,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박람회와 어린이 안전퀴즈 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의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를 보급해왔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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