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재활용업협-건설기계폐기협 대경지부 정총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대경지부(14차)와 한국건설기계폐기협회 대경지부(12차)가 지난 17일 대구 알리앙스뷔페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공동 개최하고, 2011년도 업무추진 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 이범근 회장, 경남지부 정상기 지부장, 경북민생경제교통과 서성철 담당 계장, 대구시교통국교통관리과 강경구 담당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대경지부 이덕재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가 처한 내적, 외적, 제도적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며 협회의 일치단결을 촉구했다.
이범근 협회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해 좋은 성과를 거둔 대경지부를 축하하며, 올해는 협회가 세부적으로 전자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지역 및 협회 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 시상이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장 표창장: 대구종합해체재활용산업 양성임 대표이사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대륜종합폐차장 김봉기 대표이사, 25시종합폐차장 김지향 대표이사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장 표창패: 포항종합폐차장 정동형 대표, 일성자동차종합폐차장 윤수영 대표

/ 대구 이원일 기자